〔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신상우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4월 15일까지 '2026년 환경보건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의 어린이(13세 미만)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전자이용권(포인트)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모집은 4월 15일까지 접수하며 이후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 모집이 이어진다.
지원 규모는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 1만 명(1차 7000명, 2차 3000명), 실내환경 컨설팅 이용권 1000명(1차)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급받은 전자이용권으로 전용 온라인몰에서 환경성질환 예방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건강나누리캠프 교육'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유해요인을 측정하고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실내환경 진단 서비스도 가능하다.
신청은 해당 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성인이 환경보건이용권시스템(ehtis.or.kr/ecovouche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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